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음악중심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날씨 너무 추운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밥 잘 챙겨먹고 다니기”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이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지난달 28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이 펼치고 있는 ‘The ReVe Festival 2022’의 두 번째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7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